한국은행은 22일 2시부터 화폐금융박물관 1층 시청각실에서 ‘바젤Ⅱ도입과 은행의 대출행태 분석’이라는 주제로 ‘한은 금요강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상원 한국은행 정책기획국 차장이 강사로 나서 바젤Ⅱ 도입이 은행의 대출에 미칠 영향과 그에 따른 경제적 파급영향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바젤Ⅱ가 도입되면 은행의 영업행태가 크게 달라지고 그에 따른 경제적 영향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바젤Ⅱ 도입이 가져올 은행 대출 및 경제적 파급영향 등에 대한 기존의 다양한 연구결과들을 소개․설명할 예정이다.
한은 금요강좌 수강료는 없으며, 22일 1시까지 한국은행 경제교육센터 교육운영팀에 인터넷 ‘한국은행 경제교육 프로그램(http://economy.bokeducation.or.kr)의 한은금요강좌’ 및 전화(02-759-4128, 4669)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