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장동민, 카메라 앞에서도 애정본능!…“나 오늘 집에 안 갈래!”

입력 2016-03-23 14:39

▲나비 장동민 커플(출처=JTBC ‘최고의 사랑-님과함께2’방송캡처)

올해 초 공개연인을 선언한 가수 나비와 개그맨 장동민이 카메라 앞에서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나비와 장동민은 22일 방송된 JTBC ‘최고의 사랑-님과함께2’에 출연해 오나미‧허경환 커플과 함께 더블데이트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커플로 팀을 나눠 다트 게임을 했고 전에 없는 승부욕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특히 허경환은 오나미에게 “진지하게 게임에 집중해”라며 최고의 승부욕을 보였고 이 와중에도 장동민과 나비는 서로 스킨십으로 서로를 응원하며 애정을 뽐냈다.

대결 중 나비는 장동민에게 “뽀뽀 한 번 해줘”, “응원 한 번 해줘” 등 응원을 가장한 스킨십을 요구했고 장동민은 “나 오늘 집에 안 갈래”라며 나비의 노래로 애교 넘치는 응원을 해 오나미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오나미와 허경환이 출연하는 JTBC 예능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9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