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이준기가 현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연장했다.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23일 이투데이에 이 같이 밝히고 “계약 연장의 종료시점은 아직 정해진 바 없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 진행 중인 작품과 예정돼 있는 활동에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준기는 올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할 예정이다. 현재 드라마 ‘보보경심: 려’의 촬영 중인 그는 한국과 일본 팬미팅을 비롯해, 중국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 해외 프로모션 차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다양한 스케줄이 예정돼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진행에 만전을 기해야 할 시기이다. 나무엑터스는 이준기 배우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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