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한화건설, 광교상현 꿈에그린

입력 2016-03-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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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0분… 전기차 충전소 설치

한화건설이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19(상현동 162번지)에서 건설하는 ‘광교상현 꿈에그린’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1월 30일 신분당선 연장선이 성공적으로 개통하면서 역세권에 위치한 광교상현 꿈에그린이 최대 수혜단지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단지는 인근에 위치한 상현역을 이용할 경우 판교까지는 여섯 정거장으로 20분대, 강남까지는 열 정거장으로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84∼120㎡, 총 639가구 규모의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20㎡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로 이뤄져 있다. 총 가구수 대비 약 95%가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다.

특히 광교신도시의 초입에 위치해 있어 광교 인프라를 그대로 누린다는 장점도 있다.

전 가구 남향위주(남동향, 남서향)로 배치했으며 넓은 동간 간격으로 외부공간을 최대화했다. 주차장의 약 70%를 광폭주차장으로 설계했으며 미래형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된다. 로이유리를 적용하는 등 에너지 절약형 창호설계와 단열설계를 적용했으며 화재 발생시 아래층으로 손쉽게 대피 가능한 하향식 피난사다리가 설치된다. 저층부(1∼2층)에 위치한 35가구를 특화구조로 선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1층에 위치한 전용 120㎡ 11가구는 복층 구조의 평면을 제공한다.

한편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19(상현동 162번지) 현장부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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