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면세점 63, 지역사회 공헌프로그램 진행으로 ‘상생’

입력 2016-03-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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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면세점 63은 지난 22일 구립 대림3동 경로당에서 치매예방교육 ‘갤러리아면세점63과 함께하는 뇌건강 프로젝트 골든시니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지난 22일 구립 대림3동 경로당에서 치매예방교육 ‘갤러리아면세점63과 함께하는 뇌건강 프로젝트 골든시니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뇌건강 프로젝트 골든시니어’ 사회공헌프로그램은 뇌 건강에 좋은 건강 간식 만들기, 두뇌활동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해 가톨릭 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의학과 서혜진 교수의 치매 예방 교육이 이뤄졌다.

이 프로그램은 한화갤러리아의 ‘63플랜’의 일환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63플랜은 시내 면세점 사업성과를 여의도, 영등포 등 사업지역에 환원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상생공약으로 내세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이에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지난해 말 오픈 이후 3개월 가량 7개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영등포지역에서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경제ㆍ교육ㆍ문화ㆍ복지 4개 분야에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실행했다.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1:1 무료 지도 클래식 교육 ‘마스터클래스’를 비롯해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인 한화B&B 바리스타 교육, 영등포구 채용박람회, 여의도 성모병원 소아병동 환아 대상의 크리스마스 나눔트리, 영등포구 디모데지역아동센터 대상의 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영등포지역아동복지센터 대상의 떡국나눔을 진행하는 설맞이 사랑나눔 등 갤러리아면세점63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전개했다.

갤러리아면세점 63 관계자는 “경제ㆍ교육ㆍ문화ㆍ복지ㆍ환경 등 5개 분야 중 아직 진행하지 않은 환경분야는 오는 4월부터 면세점63 주변을 포함한 여의도 일대에 지역환경 정화 사업으로 시작해 영등포구 내 치안 지원 등으로 확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갤러리아면세점63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에 따라 면세점 진출 계획 당시부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계획에 집중해왔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연말까지 전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율 100% 달성과 더불어 총 봉사시간 2천 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업무시간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급봉사제도를 시행해 임직원들의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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