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북유럽 침실가구 '쉐브론'ㆍ'헤링본' 2종 출시

입력 2016-03-23 09:39

(사진=까사미아)

까사미아는 북유럽 스타일의 침실가구 시리즈 ‘쉐브론(Chevron)’과 헤링본(Herringbone)’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쉐브론 시리즈는 천연 아카시아 원목과 샤틴월넛을 사용해 자연스러움을 높였고, 헤드보드가 높아 사용자가 무게감을 느낄 수 있게끔 했다. 침대, 와이드체스트, 사이드테이블, 콘솔, 거울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헤링본 침실 가구 시리즈는 헤링본 무늬를 헤드보드와 상판의 특징요소로 적용했다. 기존 헤링본 거실ㆍ주방 시리즈와 함께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침대, 사이드테이블, 와이드체스트, 거울 총 4종으로 출시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혼수 또는 집 새단장을 위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며 “까사미아가 올 봄 새롭게 선보이는 헤링본 무늬가 매력적인 ‘쉐브론’과 ‘헤링본’ 시리즈로 더욱 화사한 침실을 연출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