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실적장세 미리 준비해야.. 연 2.6% 최저금리의 신용투자전략은

1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1분기 이익 전망치가 상향조정되는 모습이다. 환율과 유가 변화가 이익 전망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 증시는 향후 매크로 및 기업 이익의 개선 속도에 지수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중국 PMI 지표의 반등 여부와 미국 ISM 제조업지수의 기준선(50포인트)회복 여부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실적시즌이 가까워질수록 ‘실적 장세’를 대비해 개별 기업 실적에 따른 종목별 접근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스탁론을 주식매입자금으로 이용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투자자들이 스탁론에 유독 관심이 높은 이유는 본인자금 포함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용금리도 연 2.6%에 불과한데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또 증권사 미수나 신용보다 담보비율이 낮기 때문에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도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다. 미수신용 투자자가 뜻하지 않게 주가 하락을 경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대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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