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9주동안 첫 데뷔 활동 종지부...새 앨범 작업 착수

입력 2016-03-23 08:05수정 2016-03-2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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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신인 남성 그룹 임팩트(IMFACT)가 9주 동안 진행된 첫 데뷔 활동을 마무리했다.

임팩트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23일 이투데이에 "임팩트가 이번 주 방송을 끝으로 데뷔 첫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짓는다"며 "첫 술에 배부르겠냐. 지속적으로 노력해서 임팩트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임팩트의 데뷔 앨범 ‘롤리팝’은 음반 판매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2위에 올랐고, 중국 웨이보의 음악사이트 ‘웨이보 뮤직’에서 실시간 차트 3위에 랭크되면서 주목받았다.

임팩트 태호는 “꿈에 그리던 가수가 되어 무대를 서니 매 순간 벅차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부족하고 배울 것이 많지만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다음 앨범은 더욱 멋지고 성장한 임팩트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팩트는 스타제국에서 6년 만에 론칭하는 아이돌 그룹이었다. 임팩트 멤버들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능해 실력파 아이돌로 부각됐다. 데뷔 전 이들의 공식 SNS는 3000명이 넘는 팔로우 수를 기록했고, 대중과 교감하면서 팬층을 투텁게 했다.

한편, 임팩트는 데뷔 활동 종료와 함께 새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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