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더민주, 박영선ㆍ표창원 등 비대위원 일괄 사의…김종인에게 읍소

입력 2016-03-2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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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더민주, 박영선ㆍ표창원 등 비대위원 일괄 사의…김종인에게 읍소

더불어민주당의 비상대책위원들이 일괄사의를 표명했습니다. 22일 우윤균ㆍ박영선ㆍ표창원ㆍ김병관 비대위원들은 김종인 대표와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일괄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우 전 원내대표는 “비례대표 공천과 관련해 이런저런 잡음이 있었던 것에 책임을 통감하고 (김 대표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비대위는 김 대표가 자신을 비례대표 2번에 배정한 것에 대해 당 안팎의 비난이 쏟아지자, 김 대표를 14번으로 강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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