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 “원래는 댄서로 시작”… SM 심재원과 같은 크루

입력 2016-03-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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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사진=리얼콜라보)

가수 라디가 ‘파워타임’에 출연해 가수 출신 안무가 심재원과의 인연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이지형과 라디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라디 “처음에는 댄서로 시작했다. 나중에는 내 비트로 춤을 추고 싶은 마음에 음악을 시작하게 됐다”고 가수의 길을 걷게 된 계기에 대해 전했다.

이어 라디는 “SM 안무가 심재원과 같은 학교 출신”이라며 “심재원이 후배였는데, 그때는 내가 팝핀을 가르쳐줬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라디는 최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도 자신의 춤에 대한 열정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라디는 “어렸을 때 힙합 크루의 댄스팀 멤버였다”며 “SM의 안무가 심재원 씨와 같은 크루였다. 대회에 나가 상도 탔다”고 밝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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