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트분석] 한미약품, 기술수출료 유입에 따른 R&D 본격화…‘종합점수 96점’

입력 2016-03-22 07:30

남주현 기자 jo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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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한미약품은 모멘텀 96점, 펀더멘탈 96점 등 종합점수 96점을 얻어 22일 유망종목에 선정됏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모멘텀 점수가 50점에서 90점대로 상승했다.

한미약품은 뉴지엔벨 차트상 단기적인 주가 위치가 58점으로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 단기목표가는 80만원, 손절가는 64만원이다.

이 회사는 지속형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기반으로 개발한 성장호르몬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2상을 완료했다. 게다가 올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통해 당뇨병, 비만 물질 2개와 자가면역 2개, 종양 3개로 총 7개 전임상 물질을 추가해 발표했다. 아울러 기술 수출료 유입에 따른 재투자 확대로 R&D 선순환이 본격화될 것으로 뉴지스탁 측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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