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냉난방전시회 ‘MCE 16(Mostra Convegno Expocofort)’의 대성쎌틱 부스 전경.(사진=대성쎌틱)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 냉난방전시회 ‘MCE 16(Mostra Convegno Expocofort)’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성쎌틱은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저녹스(NOX) 콘덴싱 온수기와 하이브리드 온수기 등을 선보였다. 대성쎌틱의 하이브리드 온수기인 'CUBE 하이브리드'는 순간식처럼 연속적인 온수사용이 가능하면서도 언제든 온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예열기능이 추가된 제품이다. 콘덴싱 온수기 'WINE 레볼루션'도 열효율 96% 이상이며, 녹스 20ppm 이내의 친환경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시회 4일간 100여업체와의 상담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고 이를 발판으로 유럽 및 주변시장 진출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앞으로 유럽을 비롯 글로벌 시장에서 믿고 쓸 수 있는 난방기기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