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내달 24일까지 구제역 확산차단을 위해 충남도 전체 돼지농장과 전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일제검사를 추진한다.
2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일제검사는 검역본부·충남도·한돈협회·방역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된다.
또한 전국적으로도 백신항체형성률 저조, 밀집사육단지, 정착촌 등 방역이 취약한 농장에 대한 집중관리를 위해 구제역 일제검사를 추진한다.
이밖에 농식품부는 올바른 백신접종 및 소독요령 등 방역관련 교육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