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경기 하남서 문학진과 3번째…이현재 전 중기청장은

입력 2016-03-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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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전 중소기업청장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이현재 전 중소기업청장이 경기도 하남시에서 문학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3번째 대결을 벌인다.

지난 18~19대 총선에서 이들은 1번씩(경기 하남 18대 문학진, 19대 이현재) 승패를 주고받은 바 있다.

21일 정관계에 따르면 이 전 청장은 1949년 충청북도 보은에서 태어났다.

청주고등학교를 나와 연세대학교 전자공학(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석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경영학(박사) 등을 공부했다.

통상산업부 공보관과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 등을 거쳐 2006년 9대 중소기업청 청장 자리에 올랐다.

2008년 중기청장직에서 물러난 뒤 정계에 입문해 2012년 19대 국회의원(경기 하남/새누리당)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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