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한샘, 심플 침실 인테리어 신혼부부 취향저격

입력 2016-03-21 11:23수정 2016-03-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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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이 제안하는 2016년 상반기 인테리어 트렌드는 ‘심플’이다. 따뜻한 봄과 함께 결혼 시즌을 맞아 내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최근에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단순함을 추구하는 모던한 ‘심플인테리어’가 유행이다.

이에따라 한샘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성향을 반영한 모던스타일의 디자인을 주제로 신혼 패키지를 출시했다. 특히 침실과 거실을 아우르는 모던스타일의 신혼패키지 상품이 눈길을 끈다.

모던스타일 신제품 패키지는 단순하고 깔끔한 느낌의 그레이, 브라운 색상이 있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가죽을 사용한 한샘 ‘밀로’ 침대와 ‘깔리아 301’ 3인용 소파, 거실장, 테이블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 침실과 거실을 포함한 집안 전체가 모던스타일로 안정감 있고, 복잡하지 않는 심플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다.

한샘은 신혼패키지 상품을 돋보일 수 있는 신제품도 함께 출시했다. 한샘은 기존 그레이 색상의 밀로 침대에서 브라운 색상의 침대를 추가로 출시해 신혼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거실장도 기존 상품 보다 10~20cm 높게 만들어 수납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TV 시청에 최적화된 높이를 제공한다.

거실장은 화이트 색상으로 수납형과 오픈형 2종으로 출시한다. 또 고급스러운 무광유리 소재인 사틴(Satin)을 사용한 ‘룩스거실테이블’도 그레이, 블랙, 화이트 색상을 추가로 출시했다.

이밖에도 한샘은 포켓스프링 매트리스 ‘사일런트 나잇(Slient Night)’ 3종, 메모리폼 매트리스 ‘컴포트M’ 2종을 신규 출시했다. ‘사일런트 나잇’은 영국 1위 매트리스 브랜드로 지난 2011년부터 한샘과 기술을 제휴해 고밀도 포켓스프링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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