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여명과 함께 10년 우정...'태양의 후예' 성공 기원?

여명과 10년째 우정을 나누고 있는 송혜교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is us preparing for the video clip'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여명의 휴대폰을 함께 바라보고 있다. 여명과 함께 다소곳이 앉아 있는 송혜교는 엷은 미소를 지으며, 뭔가 골똘히 바라보고 있다.

앞서 여명은 '태양의 후예'를 홍보하면서 감동적이라고 소개했다. 송혜교는 여명과 알고 지낸 지 10년이 됐고, 좋은 친구이자 오빠라고 언급했다.

송혜교가 출연중인 '태양의 후예'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방영되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1회부터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30%를 육박하고 있다. 이로 인해 동시간대 방영중인 SBS '돌아와요 아저씨', MBC '돌아와요 미스터 블랙' 등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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