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여성전용 유흥업소 캐스팅 제안 6번이나…” 거절한 이유 들어보니?

입력 2016-03-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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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출처=황치열SNS)

가수 황치열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황치열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 출연해 “과거 여성전용 유흥업소에 캐스팅 된 적이 있다”고 말했다.

황치열은 이날 방송에서 “금액도 큰 거 한 장 얹어준다고 했다. 알고 보니 여성전용 유흥업소에서 일하라는 제안이어서 술을 못 마신다며 거절했다”며 “서울 와서 그런 경험만 6번이 있었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황치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황치열이 잘생겨서 그런가” “황치열 매력적이긴 하지” “황치열 무대 멋지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치열은 18일 방송된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3관왕은 영화 ‘뮬란’ OST로 국내에 알려진 중국 유명 가수 코코리와 동률 1위다.

황치열은 KBS 불후의 명곡을 통해 실력을 검증 받은 명품싱어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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