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김동완, 반려견 사망 소식 밝혀 "종양 갑자기 커져…"

입력 2016-03-1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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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가수 김동완이 반려견 고구마가 세상을 떠난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결혼으로 무지개 모임을 떠나는 육중완과 배우 한채아와 환영식을 하기 위해 그의 옥탑방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날 김동완은 "지난번에 제가 키우는 고구마랑 여행 다녀왔던 거 기억하느냐"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당시 고구마 목 부분에 손톱만 한 종양이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 종이컵 두 개 만한 크기로 커 결국 이주 전 세상을 떠났다"고 털어놔 회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금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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