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서강준, “홍윤화, 지켜주고 싶었다” 허당 매력에 보호의지 ‘활활’

입력 2016-03-1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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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서강준이 홍윤화에 보호 의지를 불태웠다.

18일 밤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는 고세원, 전혜빈, 서강준, 조타, 산들, 홍윤화가 출연해 끈질긴 생존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난파선 생존 2일차를 맞이했다.

서강준은 "한 끼 벌어서 하루 먹네"라고 허탈한 듯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병만족 멤버들은 깊은 바다 사냥에 나섰다. 여건은 녹록지 않았다. 바다에 파도가 크게 몰아쳤지만 멤버들은 바다의 몸을 던졌다.

‘여전사’ 전혜빈은 10미터 아래까지 잠수해 고둥을 채취해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김병만은 이에 “사이보그 같다”며 전혜빈을 치켜세웠다.

다음으로 바다에 뛰어든 사람은 홍윤화. 평소 접영에 자신이 있었던 홍윤화는 자신이 리폼한 분홍색 래쉬가드를 입고 물살을 갈랐다.

의욕이 컸던 탓인지 물고기 대신 배의 몸체와 부딪혀 주위를 초토화시켰다.

이후 서강준은 인터뷰에서 홍윤화에 대해 “지켜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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