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이준호, 까칠 변호사 완벽 변신! … “여러분의 고민을 풀어드립니다!”

입력 2016-03-1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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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출처=이준호SNS)

2PM 멤버 이준호가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기억’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이준호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vN 금토 드라마 ‘기억’ 저녁 8시30분에 정진 변호사를 만나보세요. 여러분의 고민을 정의롭게 풀어드립니다”라는 본방 독려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기억’에서 변호사를 연기하고 있는 이준호의 훤칠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준호의 독보적 비율과 완벽한 슈트빨,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성민)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로 18일 밤 8시 3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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