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5일 관광공사 안내전시관에서 ‘제4회 대학생 관광광고대상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휴가 분산제광고 캠페인을 위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김대훈, 김화진, 이정열씨 팀이 출품한 ‘아빠와 엄마의 여름휴가’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관광공사 측은 “이번 공모전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친근한 아이디어들이 돋보였으며 공사가 실시하고 있는 구석구석 캠페인에서 모티브를 딴 작품들이 많이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수상작품은 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향후 한국관광 이미지 홍보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수상작 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관광공사에서,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혜화역사 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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