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엄현경, 김구라 사심 고백 "나도 솔로고 하니까…" 솔직 발언

입력 2016-03-18 09:27수정 2016-03-18 09:2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버벌진트 '비범벅' 뮤직비디오 캡쳐)

'해피투게더' 엄현경이 김구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샀다.

지난달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엄현경이 출연해 새침한 외모와 달리 털털한 매력을 펼쳤다.

엄현경은 '라디오스타'를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꼽으며 "김구라 선배님이 나를 언급해주셨다. 저를 이성적으로 좋아하시는 것 같다. 1985년생까지가 커트라인인데 저는 다행히 1986년생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엄현경은 "저도 솔로고 하니까..."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김구라는 1985년생 이전 여배우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며, "요즘 엄현경 씨가 예쁘다"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한편 엄현경은 KBS 2TV 목요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2'에서 홍일점으로 활약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