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결혼 못하는 이유 엄마 때문? "빨리 하면 죽인다고"

입력 2016-03-1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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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출처=예정화 인스타그램)

예정화가 결혼을 빨리 할 수 없는 이유를 공개했다.

예정화는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어쩌다어른'에서 "엄마가 저한테 빨리 결혼하면 죽일 거라 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정화를 비롯해 배우 전노민, 안연홍, 가수 정재욱, 박재연 대표가 출연해 황혼 육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예정화는 "엄마가 너무 일찍 결혼해 힘드셨다"며 "현재 엄마 나이가 48살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이휘재는 "전에 사귀었던 누나가 48살"이라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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