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이요원, 정일우와 친분 인증샷… 유부녀 맞아? ‘최강 동안!’

입력 2016-03-17 19:07

▲이요원(왼), 정일우(출처=정일우SNS)

‘욱씨남정기’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 배우 이요원의 동안 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정일우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4월 9일. 우리 드라마는 49일. 오늘은 요원이 누나 생일. 누나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요원은 정일우와 함께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요원은 정일우와의 7살 나이 차이가 무색하게 유부녀라고 믿기지 않을 동안 미모를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요원은 80년생으로 2003년 프로골퍼 박진우와 결혼했다.

한편 이요원이 출연하는 ‘욱씨남정기’는 갑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을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8일 저녁 8시 30분 첫방송된다.

이요원은 독설과 욱하는 성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욱다정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