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픈베이스, 삼성전자 참여 빅테이터 등 인공지능연구소 설립 ‘↑’

입력 2016-03-17 14:3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오픈베이스가 삼성전자 등 대기업이 참여해 빅테이터 등 인공지능 기술을 연구하는 민간 연구소를 설립키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7일 오후 2시34분 현재 오픈베이스는 전일대비 315원(12.88%) 상승한 276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미래부는 삼성·LG·현대차·네이버·SKT·KT 참여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연구하는 민간 연구소가 이르면 올해 상반기 안에 설립한다고 밝혔다

지능정보기술이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SW)로 대표되는 '지능'에 빅 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의 정보가 결합된 기술을 말한다. 인공지능보다 광의의 개념이다.

지능형 SW와 기초기술이란 두 갈래의 연구 외에 지능정보산업의 또 다른 한 축인 데이터 인프라 구축도 이 연구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인공지능의 발전을 위해서는 기계가 읽을 수 있는 형태의 방대한 데이터가 갖춰져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그동안 정부·기업·연구소 등이 각각 구축한 데이터의 공유·이용을 촉진해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