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치열한 자리경쟁'

입력 2016-03-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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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방직공무원 2만 186명을 신규 채용. 지난해 보다 2625명, 15%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는 복지인력 확충, 육아 휴직 및 ‘베이비붐세대’ 퇴직 증가로 신규충원수요가 증가하고, 청년실업을 해소하려는 정책 의도가 담긴 것이라고 행자부는 밝혔다. 17일 서울 노량진의 공무원 학원에서 한 취업 준비생이 강의실 자리예약표에 이름을 적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청년실업률은 12.5%로 1999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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