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는 미활용중이던 국유지를 근린생활시설로 개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온비드(www.onbid.co.kr) 전자입찰을 통해 임차인을 선정한다고 15일 벍혔다.
이번에 최신 시설로 신축되고 있는 국유재산은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소재 지상3층 규모와 시흥시 정왕동 소재 지상2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2건으로 오는 7월 12일 준공예정이며 현재 마무리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성남시 수진동 물건은 각 층별로 임차인을 선정하게 되며 1층(약59평)의 월 임대료 최저입찰가격은 약 710만원, 2층(약85평)은 약 300만원, 3층(약 85평)은 약 250만원이다.
시흥시 정왕동 물건은 1, 2층 약 200평을 일괄 입찰을 통해 임차인을 선정하게 되며, 월 임대료 최저입찰가격은 600만원으로 두 물건 모두 최신시설을 갖춘 신축 건물인 점을 감안하면 임대료가 비교적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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