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원관이 봉지 하나로 아이를 잠재우는 비법을 공개했다.
16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네 아빠’ 유열, 정원관, 이윤석, 인교진이 출연해 색다른 조합으로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원관은 특유의 ‘백색 소음 부심’을 부렸다. 백색 소음으로 우는 아이를 달래 잠을 재울 수 있다는 것.
정원관은 거기에 자신만이 갖고 있는 ‘봉지 소음 수면법’을 공개했다. 그는 “아이가 많이 어리면, 울 때 비닐봉지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이 시범을 보여달라하자, 주머니에서 바로 비닐봉지를 꺼내 준비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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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비닐봉지의 소리가 김가루 소리와 비슷하자 "김가루로 해도 괜찮겠다"고 말해 주위를 초토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