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예비부부들, 감각적인 디자인의 혼수 선호

입력 2016-03-16 18:09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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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철인 봄을 앞두고 예비부부들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최근 예비부부들은 화려하고 거창한 혼수보다는 저렴하고 실속있으며 감각적인 디자인의 혼수를 찾고 있다. 이에 예비부부들의 눈길을 끄는 혼수 브랜드로 레스토닉침대를 꼽을 수 있는데, 최근 레스토닉침대는 현대적인 디자인에 안락한 느낌을 더한 봄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은 총 7가지로, 홍콩디자인어워드에서 수많은 상을 거머쥔 수석디자이너 SHEN ZHEFENG이 직접 디자인해 주목받고 있다.

레스토닉침대는 1938년 8명의 매트리스 전문기업인이 모여 설립하였고, 트리플 쿠션의 기술력과 마블러스 미들공법의 수면과학을 진화시켜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전 세계 11개국에서 생산,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만 6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한 세계적 기업이다.

또한, 레스토닉침대는 미국 Consumer Digest Award에서 9년 연속 BEST BUY상과 5년 연속 WOMAN'S CHOICE상까지 연이어 수상하며 업계에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