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서울점' 오픈

입력 2016-03-16 16:27

김정유 기자 thec9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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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팅크웨어)

팅크웨어가 전국망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축했다.

팅크웨어는 최근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서울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인천을 시작으로 수원,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점 등 전국 7곳에 오픈됐다. 제품 구매에서부터 장착, A/S, 신제품 체험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서울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장착 전문가를 영입했고, 사전 매립 장착 상담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카페도 운영한다.

2014년부터 운영돼 온 온라인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도 연평균 매출이 81% 늘었다. 온라인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 제공 △반품 기간 4배 연장 △전화결제 도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본부장은 “업계에서 시도하지 못한 온∙오프라인 프리미엄 서비스 전략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며 “아이나비 고객을 위한 새로운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