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신윤주, 치명적 유혹 “벌써 후회해요?”…키스하며 상의 탈의 시도

입력 2016-03-15 01:21

  • 양용비 기자 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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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베이비시터' 방송화면 캡처)

‘베이비시터'의 신윤주가 김민준을 유혹하기 시작했다.

14일 첫 방송한 KBS 2TV '베이비시터'에서는 장석류(신윤주 분)가 유상원(김민준 분)을 유혹하기 시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상원은 질투의 화신이었다. 석류가 다른 사람과 통화를 하자 질투를 느끼고 집착하기 시작한 것.

급기야 상원은 석류의 방으로 찾아가 그를 잡아끌며 강제로 키스하려했다. 하지만 상원은 이내 정신을 차린 듯 머뭇거렸다.

머뭇거리는 상원을 리드한 것은 석류였다. 석류는 상원을 벽으로 밀고 기습 키스를 시도했다. 분위기가 달아오르자 석류는 옷을 벗기 시작했고, 당황한 상원은 석류를 말리기 시작했다.

이에 석류는 “벌써 후회하세요?”라며 상원에게 치명적으로 도발하기 시작했다.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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