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피츠버그전 시구 발언 재조명 “강정호와 캐치볼 덕분에…”

입력 2016-03-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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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지연, 야구선수 강정호 (출처=효민 인스타그램 )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야구선수 강정호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효민은 지난해 9월 1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밀워키 브루어스 전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효민의 시구에는 강정호가 포수로 나섰다.

당시 효민은 완벽한 시구를 선보여 관객의 박수 세례를 받았다. 효민은 시구 후 인터뷰를 통해 “마운드에서 내려오니 강정호 선수가 ‘정말 잘했다’고 칭찬해줬다”며 “경기 전 강정호 선수가 캐치볼을 함께 해 주셨는데 그 덕분에 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효민과 강정호는 14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효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이투데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을 지금 기사를 통해 접했다”며 “본인에게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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