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화이트데이 선물 받고 싶은 스타 1위 등극… 김수현ㆍ유아인 꺾었다

입력 2016-03-1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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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 (신태현 기자 holjjak@)

‘응답하라 1988’,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로 스타덤에 오른 박보검이 화이트데이에 선물 받고 싶은 연예인 1위에 등극했다.

라이프스타일 모바일앱 노티투미 앱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2월 26일에서 3월 2일까지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문에는 약 3000명이 참여했다.

박보검은 27.8%의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보검에 이어 김수현(15%), 유아인 (8.3%), 김우빈(7.3%), 지드래곤(6.7%)이 뒤를 이었다.

박보검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바둑기사 최택 역을 맡아 주목 받았다. 그는 현재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와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중이며, 최근 차기작으로 KBS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선택했다. 그는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총명함과 미모를 지닌 효명세자 역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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