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로우’ 전선욱과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아디다스

입력 2016-03-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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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태준 작가 블로그 사진 캡쳐)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가 등 네이버 작가들의 '색깔 논쟁'이 화제다.

작가 박태준은 지난달 28일 블로그에 "논란"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단톡방에서 아디다스 저지 점퍼를 두고 색깔 논쟁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프리드로우 작가 전석욱은 "푸르스름한 어두운색에 갈색금색 마크"라고 말했고, 윤인환(심연의 하늘) 작가는 "분홍파랑"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은 곧이어 "빨강 분홍"이라고 장난스럽게 다시 글을 보냈다.

프리드로우 작가 선선욱과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가의 대화를 본 네티즌들은 "드레스 색깔 논쟁 2탄이네" "근데 저 아디다스 저지가 갖고 싶은건 뭐지" "난 파-흰으로 보이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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