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성형수술? 그렇게 많이 하진 않았다" 솔직 고백

입력 2016-03-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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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박하나가 솔직한 성형 고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하나는 "그렇게 많이 고치진 않았다"고 돌발 고백했다.

이날 박하나는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박하나는 "SM에서는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YG에서는 유인나와 고경표와 함께 연습한 동기"라며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을 때 시상자가 수영이었는데, 수영이 긴가민가 했다. 나는 어릴 때 기억이 다 나는데, 그 친구는 기억을 잘 못하는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어릴 때와 지금 외모 변화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고 물었고, 박하나는 "그렇게 많이 하진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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