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지난 2월 12일 현 경영진 등이 횡령혐의로 제3자에 의해 고발된 사실에 대한 재답변공시로 “현재까지 회사 내부적으로 현 경영진등의 횡령 사실이 확인 된 바 없다”며 “검찰로부터 상기 고발과 관련해 통보 받은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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