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창업주 3세 허은철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녹십자는 11일 조순태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허은철 단독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허은철 대표이사 사장은 녹십자 오너의 3세대로 창업주인 고(故) 허채경 회장의 손자이며, 고(故) 허영섭 회장의 차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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