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김승우+유재석' 닮은 남편…팔뚝에 사랑꾼 문신이?

입력 2016-03-11 13:19

  •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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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와 남편(출처=SBS, KBS 방송 캡처)

배우 윤손하가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해 사랑꾼 남편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윤손하는 지난 10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패널로 출연해 "남편의 팔에 '윤손하 영원히 사랑해'라는 문신이 있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이에 윤손하는 "팔 안쪽에 두 줄로 문신을 했다. 영어는 아니고 아랍어라 그냥 보면 해독이 안된다"라고 덧붙였다.

운손하 남편의 문신은 과거 동반 출연한 예능프로에서 공개한 바 있다.

윤손하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남편 신재현 씨와 함께 출연해 남다른 애정을 뽐낸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남편 신재현 씨는 유재석과 김승우를 닮은 외모를 뽐내며 '윤손하를 평생 사랑하겠다'는 아랍어로 문신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윤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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