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측 “‘마음의 소리’ 제작진과 미팅 맞지만 결정된 사항無”

입력 2016-03-11 09:41수정 2016-03-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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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뉴시스 )

EXID 하니 측이 KBS 2TV 시트콤 ‘마음의 소리’ 출연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1일 EXID 하니의 소속사 바나나컬쳐는 이투데이에 “하니의 ‘마음의 소리’ 출연 확정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제작진과 미팅을 가진 것은 맞지만 결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하니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트콤 ‘마음의 소리’에서 조석의 여자친구인 최상봉 역을 제안받았다. 일명 애봉이로 불리는 최상봉은 조석과 7년 동안 연애를 하고 결혼에 골인한 인물이다.

한편, 하니가 출연을 제안받은 시트콤 ‘마음의 소리’는 10분 분량 영상 10편이 네이버 TV캐스트에 먼저 공개된 후 K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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