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제비스코, 최대주주 특별관계자가 친인척에 총 3만주 증여

입력 2016-03-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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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제비스코는 최대주주의 특별관계자인 황승국씨가 최대주주와 친인척인 황정환씨와 황윤우씨에게 각각 1만5000주를 증여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황승국씨의 총 보유 주식은 3만3016주(지분율 0.51%)로 줄었으며, 황정환씨와 황윤우씨의 보유주식은 각각 1만7170주(0.26%), 1만5000주(0.23%)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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