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민경, 알고보니 집안이 '미스코리아' 메이커

입력 2016-03-1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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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김민경(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영상 캡처)

'해피투게더3' 김민경이 미스코리아에 출전하게 된 배경을 소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김민경은 "어머니의 권유로 미스코리아에 출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민경은 "어머니가 대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시는데, 미스코리아를 많이 배출했다"고 말했다. 김민경의 소개에 전현무도 바로 "00 미용실이냐"고 바로 물어봤다.

실제로 김민경 어머니가 운영하는 미용실 출신 미스코리아로 손태영, 서현진 등이 있다.

김민경은 "어릴 때부터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언니들을 많이 봐서 미스코리아에 대한 환상은 없었다"며 "어느날 파란 수영복과 은색 구두를 갖고 오시더니 입어보라 하시더라. 그래서 출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남궁민, 박하나, 조은숙, 박하나,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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