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언제쯤 커플되나…또 고백 거절

입력 2016-03-1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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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후예' 송중기·송혜교(출처=KBS 2TV '태양의후예' 영상 캡처)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송중기의 고백을 또 거절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6회에서는 강모연(송혜교 분)이 유시진(송중기 분)의 고백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날 유시진은 강모연에게 이전에 와인을 마시며 했던 키스를 언급하며 "이거, 사과해야 할까요, 고백할까요"라고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강모연은 "당신은 매력적이지만 위험하다"며 "지금은 당신이 밉다. 사과 해달라"고 말했다. 유시진은 강모연에게 사과를 했고, 또 다시 떠났다. 

강모연은 고백을 거절했지만 아쉬워했고, "얄짤 없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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