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 아기 때 귀여운 사과 머리하고 ‘찰칵’…“여자아이 같네?”

입력 2016-03-10 12:41

  • 양용비 기자 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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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싸이더스HQ)

‘태양의 후예'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송중기의 아기 때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유시진 아가 때”라는 글과 함께 송중기의 아가 때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송중기의 전 소속사인 싸이더스HQ가 과거에 공개한 사진으로, 그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은 두 장이다. 서너 살쯤 된 것으로 보이는 송중기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기 송중기는 귀엽게 사과 머리를 해 눈길을 끈다. 또한 예쁘장하고 하얀 피부는 영락없이 지금의 송중기를 연상시켜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9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이 송별회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송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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