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나나, 이국주와 폭소 안경 쓰고 ‘이상하게 놀기’…“나는 괜찮은 연이야?”

입력 2016-03-10 08:56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나나가 화제인 가운데, 나나가 이국주와 찍은 웃긴 사진이 눈길을 끈다.

나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맥주 언닌 백조. 요상한 거 쓰고 요상하게 놀았다. 언니 나는 괜찮은 연이야? 책 잘 읽을게 매력적인 여자야”라는 글과 함께 4컷으로 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익살스러운 모습의 이국주와 나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나는 이국주가 낸 책인 ‘나는 괜찮은 연이야’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특히 맥주 모양의 모자와 찢어진 눈이 그려진 안경을 쓰고 재미있는 표정을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국주의 모습도 이목이 쏠린다. 그는 백조 모양의 모자를 쓰고, 만화에 나올 법한 큰 눈이 그려진 안경을 써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나나는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만의 필살 애교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