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내귀에도청장치 분장, 몸에 김 붙여 그림자…이혁만 '신남'

입력 2016-03-1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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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김태진과 황의준의 내 귀에 도청장치 의상 콘셉트가 공개돼 폭소를 자아냈다. 멤버이자 연남동 덤앤더머 김태진과 황의준이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얼굴 전쟁' 특집으로 배우 우현, 기타리스트 김태진, 가수 황의준, 배우 김성은, 애프터스쿨 나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내 귀에 도청장치 멤버이자 연남동 덤앤더머 김태진과 황의준은 이날 방송에서 "보컬 이혁이 독특한 의상 입는 걸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어 MC 규현은 독특한 의상을 입고 있는 내 귀에 도청장치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내 귀에 도청장치 멤버들은 한복 콘셉트부터 붕대를 감고 나뭇잎을 붙인 분장 등 다채로운 의상을 입고 있다. 특히 한 삿진에서는 한 멤버가 몸에 김을 붙여 그림자를 연상케 해 몸두를 놀라게 했다.

황의준은 "이혁이 영화를 보고 나면, 인상이 깊었는지 영화 속 분장을 따라하는 걸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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