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태진 "유재석 광희에게 감동" 사연 고백…이유 있었네

입력 2016-03-09 23:5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라디오스타' 김태진(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김태진이 유재석에게 감동한 사연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얼굴전쟁'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김태진은 MBC '무한도전-못친소' 특집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 놓았다. 김태진은 "당시 촬영이 늦게 끝나서 차편이 끊겼다"며 "유재석이 새벽까지 기다려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재석 보다 광희가 더 일찍 가게돼 광희가 연남동까지 데려다줬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그럼 광희에게 고마워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전형적인 인기영합주의"라고 지적해 폭소케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우현, 김성은, 그룹 연남동덤앤더머 김태진과 황의준, 애프터스쿨 나나가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