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차오루 인스타그램 캡처)
컴백을 알린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와 예지의 이른바 '센 언니' 콘셉트 사진이 화제다.
지난 7일 차오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서운 언니들. 히히. #피에스타 #fiestar #예지 #차오루 #caolu #曹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차오루와 예지는 각자 자신의 엄지 손톱을 깨물며 미간을 찌푸리고 있다. 또 두 사람은 머리핀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차오루 예지 정말 무서운 언니들이네" "예지와 차오루 각별한 사이인 듯" "무서워서 못 쳐다보겠어요" "그래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두 사람이 속한 피에스타는 9일 두 번째 미니앨범 'A Delicate Sense'를 발표했다. 타이틀 곡은 'Mirror'(작사 린지, 최갑원, 예지/작곡 서재우, 손영진, 한상원, 최갑원 편곡 서재우, 손영진, 한상원)다. 'Mirror'는 사랑과 이별을 경험하며 느끼는 여자의 섬세한 감정을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