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는 후후App사업을 영위하는 후후사업부문을 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분할신설회사는 스팸 방지 서비스인 후후App사업을 영위하는 후후사업부문을 맡게되며, KTcs는 이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사업부문을 맡는다.
회사 측은 "신설회사는 분할대상부문에 보다 적합한 경영시스템을 확립하여 해당 사업부문의 전문성 강화 및 경영효율성 제고를 도모하고, 이를 통하여 경쟁력을 제고하여 기업가치를 증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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