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그림자가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이 9일 서울도심에서 관측되고 있다. 이번 부분일식은 2012년 5월 이후 4년만이며 오전 10시 10분부터 11시 9분까지 관측됐다. 10시30분, 10시 40분, 10시 45분, 10시 47분, 10시 52분, 11시 1분, 11시 9분에 촬영된 태양의 모습(왼쪽부터).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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