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도시계획가 강병기 대한국토도시계획학과 고문이 11일 새벽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인 고인은 일본 도쿄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65년 동 대학원에서도시설계 박사학위를 받은 후 96년까지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에서 교수를 역임한 국내 최초의 도시계획 전문학자로 꼽힌다.
빈소는 서울삼성의료원 영안실 20호며 장지는 용인시 이동면 서리 서울공원묘원이다.
원로 도시계획가 강병기 대한국토도시계획학과 고문이 11일 새벽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인 고인은 일본 도쿄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65년 동 대학원에서도시설계 박사학위를 받은 후 96년까지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에서 교수를 역임한 국내 최초의 도시계획 전문학자로 꼽힌다.
빈소는 서울삼성의료원 영안실 20호며 장지는 용인시 이동면 서리 서울공원묘원이다.